접수완료 김안순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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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록맘 조회 740회 작성일 17-03-13 09:34본문
작년 12월 중순 출산해서 서울과는 다소 동떨어진 교통이 불편한 곳에서 아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오실 수 있는 분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흔쾌히 지하철, 버스를 몇번씩 갈아타시면서 저희 집에 오셨고
저희 아가를 봐주시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서도 아시겠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저희 부부와 아이를 대해주셨고
특히 아이가 젖을 빨리 않아서 유축해서 겨우 모유를 먹이는 것을 보고 한번 날을 잡아서 아가가 젖을 빨 수 있게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는 반신반의하면서 과연 이게 될까 한달가까이 젖병만 빨던 아가인데... 하면서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한나절을 관리사님과 저와 아이가 씨름하면서 물리고 빼고 달래고를 반복하면서
결국 아가가 직접 제 젖을 물기 시작했답니다^^
그 어떤 것보다 관리사님께 가장 감사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만약 관리사님이 그 당시에 신경을 써주시지 않았다면 아마 끝까지 유축만 해서 먹였겠지요..
정말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밤마다 아이가 잘 자지 않고 보채서 관리사님 방 문을 톡톡 두드리며 아이좀 재워주세요~ 부탁을
드릴때마다 한번도 싫은 표정 짓지 않으시고 늘 웃는 얼굴로 나오셔서 아이를 안고 재워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조금이라도 편희 잘 수 있었지요
또 출산 이후 불어난 몸 그리고 계속된 육아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입맛도 없어져서 밥을 자주 거르려던 저를
다독이면서 지금 잘 먹어야 회복이 잘 된다고 반찬이며 미역국이며 늘 신경써주시고
교통이 불편한 저희 집 사정을 아시고 늘 오실때마다 반찬거리를 가져오시거나 직접 농사지으신 농산물도
가져오셔서 요리를 해주셨답니다.
그 당시에는 아이를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제 아이가 100일 가까이가 되가면서 뒤를 돌아보니 당시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앞으로 아이를 맡겨야할 일이 있다면 관리사님께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실 수 있는 분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흔쾌히 지하철, 버스를 몇번씩 갈아타시면서 저희 집에 오셨고
저희 아가를 봐주시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서도 아시겠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저희 부부와 아이를 대해주셨고
특히 아이가 젖을 빨리 않아서 유축해서 겨우 모유를 먹이는 것을 보고 한번 날을 잡아서 아가가 젖을 빨 수 있게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는 반신반의하면서 과연 이게 될까 한달가까이 젖병만 빨던 아가인데... 하면서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한나절을 관리사님과 저와 아이가 씨름하면서 물리고 빼고 달래고를 반복하면서
결국 아가가 직접 제 젖을 물기 시작했답니다^^
그 어떤 것보다 관리사님께 가장 감사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만약 관리사님이 그 당시에 신경을 써주시지 않았다면 아마 끝까지 유축만 해서 먹였겠지요..
정말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밤마다 아이가 잘 자지 않고 보채서 관리사님 방 문을 톡톡 두드리며 아이좀 재워주세요~ 부탁을
드릴때마다 한번도 싫은 표정 짓지 않으시고 늘 웃는 얼굴로 나오셔서 아이를 안고 재워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조금이라도 편희 잘 수 있었지요
또 출산 이후 불어난 몸 그리고 계속된 육아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입맛도 없어져서 밥을 자주 거르려던 저를
다독이면서 지금 잘 먹어야 회복이 잘 된다고 반찬이며 미역국이며 늘 신경써주시고
교통이 불편한 저희 집 사정을 아시고 늘 오실때마다 반찬거리를 가져오시거나 직접 농사지으신 농산물도
가져오셔서 요리를 해주셨답니다.
그 당시에는 아이를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제 아이가 100일 가까이가 되가면서 뒤를 돌아보니 당시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앞으로 아이를 맡겨야할 일이 있다면 관리사님께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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