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향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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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매맘 댓글 0건 조회 3,815회 작성일 20-04-25 14:32본문
마지막날 제가 셋째를 낳게 된다면 꼭!!
다시 뵈어요~ 라구 말씀 드렸는데.. 정말 관리사님을 다시 뵙고 싶어서 셋째를 낳을판입니다ㅎㅎ
7살 첫 째가 벌써 이모님 보고 싶다면서 언제 오시냐 묻네요.. 이제 안오신다구하니 너무 슬퍼해요ㅜ
둘째가 태어난 시기가 좀 그렇다보니 산후도우미없이 친정어머니 도움을 받아야하나~ 싶은 생각에 고민이 참 많았어요. 조리원에서도 계속 되던 고민.. 그러다 결국에는 상담이라도 받아보자하여 연락드리니 친절하시고 위생관리도 철저히 하신다며 믿음 있게 설명해주셔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급박하게 신청했는데도 실력있는 분으로 해주신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용 2~3일 전인가 관리사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셨는데 방문전에 인사차 연락을 주신 것 같더라구요. 이미 그 때부터 저는 왠지 관리사님께 믿음이 갔습니다ㅎㅎ 첫 날 뵈었는데 역시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친정엄마처럼 살뜰하게 보살펴 주셨어요. 제가 많이 먹는 성향이 아니다보니 늘 걱정해 주시고 이것저것 맛있는것도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청결은 당연하구요^^ 무엇보다 아이를 참 좋아해주셨어요. 정말 사랑해주시는 마음으로 돌봐주셨답니다. 저희 첫 째가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 안가는 날도 많았는데 큰 애랑도 잘 놀아주시고 챙겨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보살펴 주셨답니다. 3주동안 있었던일들을 하나하나 다 적자면 밤을 새야할 듯 하네요ㅎㅎ 제가 첫 째때문에 잠도 못 자고 쉬지도 못 하니 늘 안타까워하시면서 첫 째까지 보살펴주시고..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어요ㅜ 이모님~~ 3주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이모님께서 와주셔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뵙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다시 뵈어요~ 라구 말씀 드렸는데.. 정말 관리사님을 다시 뵙고 싶어서 셋째를 낳을판입니다ㅎㅎ
7살 첫 째가 벌써 이모님 보고 싶다면서 언제 오시냐 묻네요.. 이제 안오신다구하니 너무 슬퍼해요ㅜ
둘째가 태어난 시기가 좀 그렇다보니 산후도우미없이 친정어머니 도움을 받아야하나~ 싶은 생각에 고민이 참 많았어요. 조리원에서도 계속 되던 고민.. 그러다 결국에는 상담이라도 받아보자하여 연락드리니 친절하시고 위생관리도 철저히 하신다며 믿음 있게 설명해주셔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급박하게 신청했는데도 실력있는 분으로 해주신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용 2~3일 전인가 관리사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셨는데 방문전에 인사차 연락을 주신 것 같더라구요. 이미 그 때부터 저는 왠지 관리사님께 믿음이 갔습니다ㅎㅎ 첫 날 뵈었는데 역시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친정엄마처럼 살뜰하게 보살펴 주셨어요. 제가 많이 먹는 성향이 아니다보니 늘 걱정해 주시고 이것저것 맛있는것도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청결은 당연하구요^^ 무엇보다 아이를 참 좋아해주셨어요. 정말 사랑해주시는 마음으로 돌봐주셨답니다. 저희 첫 째가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 안가는 날도 많았는데 큰 애랑도 잘 놀아주시고 챙겨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보살펴 주셨답니다. 3주동안 있었던일들을 하나하나 다 적자면 밤을 새야할 듯 하네요ㅎㅎ 제가 첫 째때문에 잠도 못 자고 쉬지도 못 하니 늘 안타까워하시면서 첫 째까지 보살펴주시고..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어요ㅜ 이모님~~ 3주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이모님께서 와주셔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뵙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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