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엄마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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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00회 작성일 19-06-19 08:17본문
안젤라 관리사님 2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원래 다른곳을 예약하려다가 남편이 여기를 예약해주었습니다. 출산후 2주동안 산후조리원에 있었지만 첫아기라
모든게 조심스러웠습니다. 산후조리원퇴원후 하루는 남편이랑 둘이 아기를 보자고 했는데 그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다음날 안젤라관리사님 오셨습니다. 오시마자 lte급 손놀림으로 집안청소 아기빨래 맛있는 음식까지 준비해주시
더군요 ㅎㅎ
2주동안 정말 친정엄마가 해주는 밥처럼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기도 너무 잘돌봐주셔서 2주동안 정말 편히
잘보냈습니다. 첫아기라 육아지식도 없는 저에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자신감 많이 생겼습니다.
어떤날은 아기가 밤에 너무 울어서 제발 아침에 관리사님이 오기만을 기다렸던 적도 많았네요 ㅎㅎ
제가 아무리 달래줘도 울던 아기가 관리사님 손에 가기만 하면 천사로 변화더군요 ㅠㅠ
아직 서툴러서 그랬나봐요... 지금도 많이 서툴러서 힘들지만 100일 기적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안젤라관리사님 2주동안 친정엄마처럼 우리서현이 잘돌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음식 많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서현이가 너무 힘들게 하지만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남편이랑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둘째가 생기면 그때도 꼭 안젤라관리사님이 돌봐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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