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맘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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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64회 작성일 19-06-19 07:54본문
장윤정 관리사님-정말 감사드려요
산후관리사를 신청할까말까 계속 망설이다가 기어코 조리원에서 모혜성에 전화를 걸었네요
원장님이 정말 훌륭한 분을 보내주시겠다며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ㅇ조리원 2주를 보내고 토요일에 퇴원했으나
절 기다린 건 그동안 엄마없이 힘들었던 큰애였어요.
말로만 듣던 동생 본 질투를 하는데 제 몸도 아직 성치 않아 너무 힘들었지요
관리사님맘 기다리며 주말을 보내고 드뎌 월요일에 장윤정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저희 집이 좁고 살림이 익숙치 않아 불편하셨을텐데
오시자마자 바로 집안일을 뚝딱 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큰애 때문에 넉다운 된 저에게 정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 덕분에 용기가 나서 큰애도 잘 돌볼 수 있었답니다.
관리사님이 신생아를 전담해 주셔서 가능했어요.
우리 아기를 정말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걸 느낄수 있었어요
전 큰애를 돌봐야해서 아기한테 신경쓸 여력이 없었는데
우리 아기는 관리사님 덕분에 편안히 커서 지금은 완전 퍼동포동하네요.
산후조리는 무엇보다 산모 마음이 편안해야 되는 것 같아요
장윤전 관리사님인 친이모 보다 더 제 마음을 위로해 주셨네요.
제가 장도 제대로 못봐놨는데 집에서 이것저것 미리 반찬거리를
준비해 오시기까지해서 감동 먹었답니다
종교적으로도 신심이 정말 깊으신 분이어서 같은 천주교 신자인 저에겐
몇마디 대화로도 영혼이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2주 출퇴근의 만남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아기 기쁨이를 통해 만난 최고의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변에 아기 가진 동생들의 조리도 주저없이 부탁드리고 싶어요
장윤정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어요. 관리사님 배 위에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잠을 자던 기쁨이를 잊지 못할거라 하셨죠.
말씀처럼 앞으로 아기 돌때도 초등학교 가서도 연락 꼭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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