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신 이영숙관리사님

밤새 아기 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새벽에 일어나셔서 청소하시고

아침부터 9첩반상 차려주시고

언제 쉬시나 걱정이 될 정도로 쉬지 않으시고 부지런히 아기 돌봐주시고

집안일도 깔끔하게 처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남편이 집에 들어올때마다 집이 너무 깨끗해져서 남의 집들어온것 같아

당황스럽다고 할 정도로 정리도 말끔히 해 주시고

큰아이에게도 친할머니처럼 다정하게 얘기 해 주시고

친정 어머니처럼 걱정도 많이 해 주셔서 더운 산후조리기간동안 방심(?)하지 않고 산후조리도 할 수 있었네요

무엇보다 다른아이보다 마르고 작았던 저희 둘째를 통통하게 건강하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여간 감사한일들 너무 많고 내 평생 또 이런 호사를 또 누려볼까 싶을정도로 걱정없이 도와주셨어요

늘 건강하시고 사랑이 현진이 소식 종종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