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숙 관리사님 덕분에 조리잘했습니다.

첫쨰 아이가 오늘은 관리사님 안오시냐고 찾네요. 보고싶다고요~
나중에 함 놀러오시라고 하자고 달래서 잘 보냈네요.^^


조리기간내내,
첫째 어린이집 갈시간이 9시인데, 준비시키라고 30분씩 일찍와주시고...배려,너무 감사했어요.
맛난음식도 많이 해주시고, 손이 많이 가는 잡채,호박죽,샌드위치....등등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가시기전날에 한동안 먹으라고 멸치볶음,오징어채볶음....냉장고 가득 밑반찬 가득해주시고 가셔서 제가 냉장고만 봐도 든든하네요.
무엇보다 조리원에서 비싼돈내고 받은 맛사지저리라가~ 할만큼 시간날때마다 이곳저곳 마사지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우리 둘찌, 조리사님 오심 완전 순둥이가 되서 관리사님이 300점 주시고...ㅎㅎ 둘찌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둘찌 관리사님한테 맘놓고 맡기고, 제가 첫째한테 몰두 할수 있었네요.
후에도 종종 연락드릴께요. 감사했습니다.

아~ 그리고, 실장님...
저희집에서 사용하던 관리용품중에 저희 집물건이 딸려들어가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안왔어요.
아직 안보내신거 같은데....좀 부탁드려요.^^(여기 논현동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