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맘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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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39회 작성일 19-06-19 07:51본문
진심으로 산모와 아이를 위해주시는 이영숙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2주째 이영숙 관리사님께 산후 조리 받고 있는 고객입니다.
첫아이인데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가족들이며 주변분들이 약간씩 걱정하셨었는데, 감사하게도 이영숙 관리사님을 만나서 저와 남편 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시네요.
저희 아이가 수유 간격이 짧은 편이어서 밤에 잠도 거의 못 주무시는데도 불구하고 친손주나 자녀처럼 늘 진심으로 달래주시고 수유 도와주셔서 특히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산모 회복을 위해서 식사와 마사지 등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데 남편까지도 아침저녁으로 호강한다며 식사 시간을 즐거워하네요. :) 딸 대해주시듯이 정성껏 보살펴주셔서 제왕절개했는데도 불구하고 회복이 빠르다는 얘기를 많이 듣네요. 벌써 부기도 거의 다 빠졌구요. 수유하는데 영양분 부족하지 않도록 성심성의껏 신경써주시고 아이가 깨어있을때는 안고 노래도 계속 불러주셔서 아이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 부부랑 있을 때는 찡찡대다가도 관리사님 품에만 가면 너무 편안해보여서 심지어 약간의 서운함을 느끼기도;ㅋㅋㅋㅋㅋ
좋은 관리사님과 업체 만나서 산후조리 결정에 후회가 전혀 없네요. 만족스럽습니다.
혹 둘째 낳게 되면 꼭 다시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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